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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1] 엠팩플러스, 아이스링‧아이스조끼‧쿨방석 폭염대비 3종 공급 확대 2022-05-31
© 뉴스1


폭염을 앞두고 엠팩플러스가 자사의 폭염대비 3종 제품인 폭염예방 신체쿨링 상품 ‘아이스링(넥쿨링튜브)’, ‘아이스조끼’, ‘쿨방석’의 공급량 확대에 나섰다.

엠팩플러스는 드라이백 및 방수팩 생산업체로, 폭염예방 제품이 벌써부터 높은 수요를 보임에 따라 공장 풀가동에 들어가 공급량을 늘린 상태다. 그 중 목에 착용하여 상승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회복시켜주는 넥쿨링튜브 아이스링은 올해 디자인 및 패키지를 개선하고 고객요구를 반영한 점보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이 과정에서 냉각지속시간을 기존 베이직 사이즈 대비 대기온도에 따라 30분~2시간을 증가시킴으로써 효율성을 높였고, 1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기 때문에 온도차이에 의한 결로현상이 없고 땀이 배이지 않아 청결하고 얼음처럼 차갑지 않아 저온화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해당 제품은 국내는 물론 일본 수요까지 확대되고 미국 아마존 판매량도 증가하며 40만개 이상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조끼(냉각조끼, Cooling vest) 2종의 경우 18도 및 2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는 제품으로써 특수냉매제(PCM)를 셀 형태의 4열 3단 퀄팅(quilting) 구조배열로 충전한 앞뒤 쿨조끼를 어깨와 허리 벨트로 가슴과 등에 착용해 상승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회복시켜주도록 고안됐다.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의 얼음물, 정수기물, 수돗물 및 냉장고에서 약 6~15분 사이에 빠르게 냉각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만 있으면 장소에 관계없이 얼려 사용할 수 있고, 결로현상이 없으며 땀이 배이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생산량 확대 제품 중 하나인 18도 타입 쿨조끼 역시 야외근무자, 스포츠 레저활동, 건설 등 산업현장, 농·어업활동, 운동선수 등 더위로 노출된 상승한 체온을 낮춰주어 건강과 쾌적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적합하다. 대기온도 35도에서 약 1시간 30분, 30도에서 약 2시간 냉감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28도 타입 쿨조끼는 실내활동, 방역의료진, 소방관 등 방호복 착용으로 인한 신체의 열 스트레스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상승한 체온을 낮춰주어 안전 및 건강과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유용하고 대기온도 35도에서 약 2시간 30분, 30도에서 약 3시간 냉감 효과가 지속된다.

쿨방석은 28도 이하 온도에서 '자동냉각'되는 쿨링방석으로 퀄팅 구조배열로 충전한 냉매제에 의해 사계절 쾌적한 컨디션유지와 사용편의성을 제공하고 완벽방수 원단으로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의자, 소파, 카시트, 반려견 패드 등에도 사용된다. '자동냉각'은 의자를 비운 사이 체온에 의해 녹았던 냉매제(방석)가 자동 냉각되어 시원함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개념이다.

엠팩플러스는 금번 폭염대비 3종 상품에 대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A208부스에 출품하여 안전관리자, 공공기관, 구매 조달 담당자들과 구매상담 및 현장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넥쿨링튜브(넥쿨러)와 아이스조끼 등 27개 상품이 조달청 나라장터(벤처나라)에 제조물품으로 등록되어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야외근무자, 취약계층, 방역의료진, 소방서 등에 대량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마기형 이사는 "올해 7~8월 기온은 이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는 폭염으로 인해 올해 넥쿨링튜브, 아이스조끼, 쿨방석 수요는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 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696879